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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국민당 소속 전 부총통 중국 시진핑 주석과 만나

뉴스 끄적/한국어 뉴스

by 柳大叔 2018. 4. 13. 0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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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대만은 지금>

샤오완장(蕭萬長·79·국민당) 대만 전 부총통이 중국 시진핑 국가주석과 회동한 자리에서 중국이 최근 발표한 대만인을 위한 국민대우 정책의 실시를 촉구했다.

11일 대만 연합보 등 현지 언론들에 따르면 샤오 전 부총통은 전날 오후 시 주석과 회동한 자리에서 중국의 대만인의 국민대우 조항인 '타이31조'(台31條)의 세칙을 마련, 하루 속히 시행해달라고 촉구했다.    시 주석은 이에 대해 고개를 계속 끄덕였다고 신문은 전했다. 

http://nowformosa.blogspot.tw/2018/04/blog-post_64.html


타이31조의 세칙이 나올 경우 많은 변수가 작용하지 않을까? 

대만이 자유민주주의를 강조하며 중국과 다름을 강조하고 있으므로, 국민에게 타이31조 혜택을 받는 것도 자유로 여길 것이다.

재미난 것은 대만인이 이러한 혜택을 누리기 위해 인정해야 하는 것이 하나 있다. 다들 아는 그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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